영화 <범죄도시 2>가 5월 18일(수) 개봉 이후 20일 동안 누적 관객수 9,323,635명을 모으며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화 <범죄도시 2>는 마지막 천만 한국 영화 <기생충>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진정한 엔데믹 시대를 여는 최고의 흥행 한국 영화 탄생을 예고 중인데요.
영화 <범죄도시 2>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인 마동석이, 일과 사랑을 동시에 쟁취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마동석은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였던 예정화와 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데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응원도 아끼지 않고 있죠.
예정화 또한 마동석의 영화에 특별 출연하며 남자 친구를 지원 사격하고 있습니다. 예정화는 마지막 신에서 주인공 마석도(마동석)가 휩쓸고 간 공항 화장실 문제를 지적하는 직원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영화에는 예정화의 동생인 배우 차우진(본명 예동우)이 출연했습니다. 차우진은 빌런 강해상(손석구)에게 납치된 사업가 최용기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죠.
예동우는 2019년부터 차우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는데요.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방법>, <번외수사>, 영화 <암전>, <시동>, <롱 리브터 킹>, <그라운드 제로>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연기 외 시나리오 작가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현재 제작 중인 영화 <범죄도시 3> 공동 각본을 집필 중이며, 영화 <돼지골> 각본, 영화 <해피> 각색 그리고 주연배우를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차우진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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