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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인줄 알았는데...알면 깜짝 놀랄 아이유 여신 의상의 정체

FEElMDIA 2022. 5. 31. 10:33

출처: 네이버 영화

 

일본의 유명한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촬영하고 연출하고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가수 아이유), 이주영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가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 되었죠.

 

 

출처: 네이버 영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 주연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큰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출처: 네이버 영화

 

그 와중에, 칸 행사 당시 이지은이 입은 의상 역시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는 중입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지은이 선택한 옷 3벌에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브로커>의 주인공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이지은이 입은 회색빛 드레스는 국내 웨딩드레스 브랜드 ‘엔조최재훈’의 의상입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엔조최재훈'

 

'엔조최재훈'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이지은이 회색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에 나선 사진을 27일 게재했는데요. 게시물에는 ‘한국을 빛낸 배우 이지은과 함께한 엔조최재훈’이라는 설명을 남겼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이지은은 27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국 기자단과 라운드 인터뷰 진행 당시, 윤춘호 디자이너의 ‘YCH’ 원피스 입었습니다. 이지은은 평소에도 'YCH' 브랜드를 즐겨 입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출처: 네이버 영화

 

윤춘호는 2016년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여성복 브랜드 'YCH' 론칭 후 매년 서울 패션위크에 참가해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모던함과 페미닌 한 요소를 가미해 트렌드를 추구하는 'YCH'는 블랙핑크, 레드벨벳, 청하, 방탄소년단 등 국내 셀러브리티뿐만 아니라 리한나, 레이디 가가 등 수많은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또한 이지은은 포토콜 행사에서는 백지훈 디자이너의 ‘제이백 쿠튀르’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는 화이트 플리티드 라펠 재킷과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제이백 쿠튀르'는 이지은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신민아, 현빈, 조인성 등 톱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호흡을 맞춘 <브로커>는 송강호와 강동원을 비롯해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새로운 호흡으로 기대를 더하는 작품입니다.

 

영화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

 

 

 

출처: 유튜브 'CJ ENM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