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블루스 2

한지민과 찰떡 케미였던, 이 특별한 배우의 놀라운 근황

최근 인기 드라마 에 다운증후군이 있는 배우 정은혜가 주연급으로 출연해 능숙한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어떻게 이 역을 맡게 됐고, 다른 배우들과는 어떻게 호흡을 맞췄을까요?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장 사진을 보면, 정은혜는 다른 배우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기에 노력을 쏟는 모습입니다. 그는 쌍둥이 동생을 연기하는 한지민과 해변가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는대요. 두 사람은 실제 자매처럼 찰떡 케미를 뽐냈다고 하죠. 또 정은혜는 김우빈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세 사람은 드라마의 메시지가 진정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편안한 연기를 하기 위해 애썼다고 전해집니다. 사실 정은혜의 본업이 연기는 아닙니다. 그는 사람들의 캐리커처를 그리는 화가로, 20..

비하인드 & TMI 2022.06.02

31년 전, 연기를 너무 못해서 PD가 당장 은퇴 시키려 했던 신인 배우의 근황

최근 이병헌이 tvN 드라마 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병헌은 극 중에서 상대역인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며 짠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병헌의 데뷔작은 1991년 KBS2 드라마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데요. 보통 신인 배우가 단역으로 출발하는 관행을 깨고 처음부터 비중 있는 조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데뷔작은 신인 이병헌에게 혹독한 경험을 안기고 말았습니다. 당시 이 드라마의 연출자가 정을영 PD 였는데요. 정 PD는 이병헌이 출연하는 장면의 첫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병헌의 연기력을 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내 데뷔작이자 은퇴작이다" 라는 말을 복창시키며 혼을 냈고, 촬영 기간 내내 연기를 못한다면서 촬영 기간 내내 심한 혹평을..

비하인드 & TMI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