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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이 신현빈과 함께 촬영하다 열등감을 느낀 이유는?

FEElMDIA 2022. 4. 29. 10:00

출처: TVING 오리지널 웹드라마<괴이>

오늘 공개되는 TVING 오리지널 웹드라마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라고 합니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독창적인 세계관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는데요.

 

 

출처: TVING <괴이> 메인 에고편

영화 <부산행>, <반도>, <지옥>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극복을 맡았고, 배우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출처: TVING

지난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제작발표회에는 장건재 감독, 연상호 작가, 류용재 작가를 비롯해 배우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곽동연이 참석했는데요.

이날 구교환은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연상호 감독님을 그리워하는 와중에 거짓말처럼 연락이 왔다”
<괴이>라는 시나리오를 썼고 장건재 감독님이 연출을 한다고 하더라. 궁금했던 감독님이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었다. 또 제가 끼워 달라고 부탁할 정도의 캐스팅이어서 기분 좋게 참여하게 됐다”

 

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출처: TVING 오리지널 웹드라마<괴이>

상대 역을 맡은 신현빈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대단한 유머를 가지고 있다. 그 유머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 현장을 굉장히 편하게 만들었다. 대기하는 시간 동안 농담을 참 많이 했다. 둘 다 개그 욕심이 있어서 뭘 하나 던지면 거기서 웃고 끝내지 않고 서로 꼭 하나는 받아쳤다. 이상한 농담과 유머 코드가 비슷하다는 건 정말 복 받은 거라 생각했다"

며 유머 코드가 유난히 잘 통하는 현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교환은 

신현빈과는 개그 라이벌이다. 그녀에게 개그 열등감을 느낀다"


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괴이>는 오늘 오후 4시 티빙에서 6회 전편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