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중. 그녀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영화는 단연 일 텐데요. 김아중이 에서 맡았던 한나 역은 수많은 배우들이 거쳐간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희선, 고소영, 이나영, 수애 그리고 심지어 가수 이효리에게 까지 배역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쟁쟁한 배우들이 배역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 특수분장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보통 기술이 아니라서 결국, 해외 기술을 써야 했다고 합니다. , 같은 영화 특수 분장에 참여한 크리스 콥지나를 비롯한 미국 분장팀이 맡았습니다. 그런데 이 분장팀이 한국에 온 것이 아니고, 김아중이 당시 KBS 일일극인 를 초생방 촬영 중인 와중에 1박 2일간 짬을 내어 미국으로 날아가 특수 분장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