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 그는 원래 문예봉처럼 친일 배우로 활동하다가 공산당 배우로 전향했고, 이후 6.25 전쟁 당시 한국의 예술인들을 납치하고 북한으로 납북시키는 일에 앞장을 섰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원래라면 천하의 매국노로 매도되었겠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사람들은 심영의 이름만 들으면 그냥 웃음부터 피식 새어 나오게 되는데요. 온라인에서 밈이 된 "내가 X자라니"라는 말을 탄생시킨 드라마 의 캐릭터가 되었는데요. 배우 김영인이 이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해 큰 화제를 불러왔죠. 출처: 유튜브 'UngMan' 극 중 상하이 조에 의해 성불구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는 이와 달랐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를 저격한 이는 주인공 김두한이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실제 심영이 성불구자가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