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2

전성기인 20대 초반으로 절대 돌아가기 싫다고 말한 이 스타배우

21세기에 나타난 클래식 멜로의 여왕이자, 2000년대 한국 영화가 낳은 압도적 대형 톱스타는 누구일까요? 바로, 얼마 전 드라마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손예진입니다. 데뷔 초 청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팜므파탈, 왈가닥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였고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충무로의 대표 배우가 되었죠. 이를 증명하듯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무려 5회의 여우주연상 및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고, 기타 시상식까지 포함하면 15회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드라마에서의 최우수상 및 인기상 등을 포함한 총 수상 실적은 40회 이상에 달합니다. 2016년 559만 관객을 동원한 《덕혜옹주》로 원톱 흥행에 성공하면서, 여배우 원톱 영화는 흥행하지 못한다는 아..

비하인드 & TMI 2022.05.30

지금은 부부가 된 두 배우의 풋풋한 과거 시절

지난 3월 31일 배우 현빈, 손예진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는데요. 예식은 두 사람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도 진행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애초 열애설이 시작됐던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과거 영화 홍보를 위해 SBS '한밤의 연예'와 인터뷰를 하던 당시 두 사람은,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예상치 못한 질문에 잠시 당황하던 손예진은 현빈을 보며 도와달라는 눈짓을 보냈습니다. 이때 현빈이 손예진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예뻐서" 라고 단 한마디를 했는데, 이후 손예진이 행복한 듯 웃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현빈과 손예진이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면서 이 인터뷰 장면은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빈의 한마디에..

비하인드 & TMI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