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혼자 보아야 할 영화. 500일의 썸머 오만가지 감정이 드네요, 500일의 썸머 This is not a love story, this is a story about love. 이 영화는 사랑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주 개인적인 추억으로 필자가 고른 음악이 있는 영화는 마크 웨브가 감독하고 조셉 고든 레빗과 주이 디샤넬 주연의 음악이 있는 영화 2022.06.11
'한 여름 밤'을 극복 못한, 겟 오버 잇 Get Over It, 참신한 오프닝, 그렇지 못한 전개 영화 시작부터 남자 주인공 버크는 여자 친구 앨리슨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습니다. 권태감을 느껴서라고.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 소울 메이트인 줄 알았는데 개뿔! 낙심한 버크는 여자 친구가 살뜰하게 챙겨둔 자기 물건이 든 박스를 들고 털레 털레 그녀의 집을 떠납니다. 1 분 전여친이 된 그녀의 집 가라지(Garage)로 부터 진짜 가라지 밴드(Garage Band)들이 걸어 나오며 갑분 뮤지컬 분위기로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가 시작됩니다. 오! 신박하다. 이 영화가 무려 20년 전 영화라니! 노래도 레트로 느낌 팍팍 나는 록 뮤지컬 스타입니다. 실연을 당한 그를 약 올리듯 행복한 군무는 대조를 이룹니다. 이 영화가 만만찮은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이 팍팍 듭니다... 음악이 있는 영화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