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배우가 있습니다. 드라마 에서 ‘추앙(推仰)‘의 임무를 시작한 외지인 구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역을 맡은 배우는 다름 아닌 손석구인데요. 손석구가 열일한 덕분에, 우리가 손석구를 처음 접하는 경로는 무궁무진합니다. 손석구의 활약은 특히 드라마에서 도드라지는데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작품에 고루 출연했습니다. 그는 물론 영화에도 열심인데요. 등 장르를 불문하고 출연했고, 영화 는 돌아오는 5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손석구는 ‘취미로 연기하는 배우’로 불리기도 하는데, 연 매출 55억 원의 제조업체 지오엠티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석구의 아버지가 이 회사의 전신인 남선정공의 대표 이사장인데요. 그런데, 배우 손석구는..